바나힐(Ba Na Hills)은 다낭 여행의 하이라이트로 꼽히는 대표적인 명소입니다. 세계 최장 케이블카, '신의 손'이라 불리는 골든브리지(Golden Bridge), 유럽풍 건축물과 정원이 펼쳐진 테마파크까지… 이번 글에서는 2025년 기준 바나힐 당일치기 여행 동선, 비용, 후기를 실제 체험을 바탕으로 상세히 소개합니다.
1. 바나힐은 어떤 곳인가요?
- 위치: 다낭 시내에서 약 40km (차로 1시간 내외)
- 입장시간: 오전 8시 ~ 오후 5시 30분
- 해발 고도: 약 1,500m (시원한 기후와 구름 낀 풍경)
- 대표 명소: 골든브리지, 프랑스 마을, 케이블카, 꽃 정원, 판타지 파크
- 이동 방법: 차량 or 투어버스 / 현장 셔틀 가능
2. 바나힐 당일치기 일정표 (추천 코스)
시간 | 일정 |
---|---|
07:30 | 호텔 픽업 or 차량 대여 후 출발 |
09:00 | 바나힐 도착 → 입장권 구매 및 입장 |
09:30 | 케이블카 탑승 (약 20분 소요) |
10:00 | 골든브리지 → 꽃 정원 → 와인 셀러 |
11:30 | 프랑스 마을 이동 → 사진 촬영 + 간식 |
13:00 | 점심 (뷔페 or 레스토랑) |
14:00 | 판타지 파크 체험 (실내 놀이공원) |
16:00 | 하산 → 기념품샵 구경 |
17:00 | 다낭 시내 복귀 |
3. 바나힐 입장료 & 예약 정보
- 2025 입장권: 성인 900,000 VND (한화 약 ₩50,000)
- 포함 내역: 케이블카 왕복 + 테마파크 입장 + 일부 무료 놀이기구
- 구매 방법: 현장 구매 / KKday / Klook 등 사전예약 추천
- 픽업 투어: 호텔 왕복 + 가이드 포함 상품도 많음
4. 놓치면 아쉬운 명소 소개
🌉 골든브리지 (Golden Bridge)
- ‘신의 손’ 조형물 위로 떠있는 금색 다리
- 사진 촬영은 오전 9~10시 가장 아름다움 (사람 적고 구름 많음)
- 장마철엔 안개 자욱하므로 시야 제한 주의
🏰 프랑스 마을 (French Village)
- 유럽풍 중세 건축물이 그대로 재현된 테마지구
- 분수 광장, 성당, 골목길마다 인생샷 스팟
- 야경은 없지만 맑은 날 사진 색감 최고
🎢 판타지 파크
- 에어컨이 나오는 실내 테마파크 (놀이기구 + 게임)
- VR 게임, 범퍼카, 미니 롤러코스터 등 포함
- 무더위 피하기에 최고의 공간
5. 여행자 후기 요약
- ✔️ 케이블카에서 본 구름바다 풍경은 잊지 못할 경험
- ✔️ 프랑스 마을은 진짜 외국 느낌 물씬, 인생샷 다수 가능
- ✔️ 음식은 기대보단 평범, 현지 식당 이용도 고려해볼 만
- ✔️ 이동 동선이 많으므로 운동화 필수
- ✔️ 당일치기로 충분하지만 체력 소모 큼
6. 바나힐 여행 꿀팁
- ☀️ 자외선 차단제 + 선글라스 필수
- ☁️ 고지대라 날씨 급변 → 우비 or 우산 준비
- 🕐 케이블카는 아침 일찍 이용할수록 대기 시간 적음
- 📱 포켓와이파이 or 로밍 데이터 점검 (신호 약할 수 있음)
- 📸 사진 촬영은 오전이 최적 (노을·야경 없음)
맺음말
다낭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바나힐은 절대 놓치면 안 되는 필수 코스입니다. 유럽을 닮은 산속 마을, 구름을 뚫고 올라가는 케이블카, 이색적인 사진과 풍경은 분명히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거예요. 당일치기로도 충분히 다녀올 수 있는 효율적인 일정으로 2025년의 특별한 다낭 여행을 계획해보세요!
다음 글에서는 “대만 지우펀 당일치기 루트와 꼭 가야 할 포토스팟 5곳”을 소개해드립니다.